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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시스템즈, 르네사스의 RH850 완벽한 지원으로 자동차 분야 혁신 강화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서비스 공급 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가 르네사스의 최신 멀티코어 MCU 디바이스인 ‘RH850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최신 버전과 ‘RH850용 IAR 빌드 툴’을 발표했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성능 저하 없는 실시간 제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특징은 르네사스의 최신 멀티코어 RH850 오토모티브 MCU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 IAR시스템즈는 르네사스 MCU의 전체 라인업을 위한 개발 툴을 제공하는 유일한 벤더로, 이번 최신 버전 배포를 통해 르네사스와의 장기적 협력을 강화했다. RH850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와 RH850용 IAR 빌드 툴은 최신 C/C++ 언어(C++17 언어 표준에 대한 라이브러리 지원)를 포함해 최신 기술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더욱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버전은 다크 모드(Dark Mode)를 지원하는 64비트 IDE&에디터 개선 사항과 우분투(Ubuntu), 레드햇(Red Hat) 또는 윈도 기반 프레임워크에서의 자동화 빌드와 테스트 프로세스를 위해 간소화된 교차 플랫폼 IAR 빌드 툴도 포함하고 있다. 새 버전은 고객들의 점차 늘어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용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이 확장 기능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마켓플레이스(Visual Studio Code Marketplace)에서 제공 중인 최신 버전의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및 RH850용 IAR 빌드 툴과 원활하게 호환된다. 최신 버전의 RH850용 IAR 툴체인은 고성능의 확장할 수 있는 차량용 멀티코어 MCU인 르네사스 RH850의 모든 최신 버전을 지원한다. IAR 시스템즈의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는 라파엘 토빙어(Rafael Taubinger) 수석 매니저는 “최신 기술 플랫폼인 RH850용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개발자들이 고성능 멀티코어 MCU를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IAR과 르네사스의 공동 고객들의 혁신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IAR 툴체인은 광범위한 르네사스 제품 포트폴리오로 작업하는 임베디드 개발자들에게 탁월한 설계 유연성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에 고객이 동일한 개발 툴을 사용하면서 서로 다른 아키텍처 간에 손쉽게 전환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아키텍처를 선택하도록 한다. IAR 시스템즈 제품은 코드 재사용을 단순화하고, 출시 기간을 줄이며, 설계 시간과 프로젝트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해 개발자가 혁신을 가속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점이 입증됐다. IAR 시스템즈와 르네사스는 초창기부터 신뢰와 사고 리더십, 혁신 및 고객 성공을 위한 상호 열정을 바탕으로 깊고 견실한 관계를 맺어왔다. 르네사스 얼라이언스(Renesas Alliance)의 파트너로서 IAR 시스템즈는 이미 지원 중인 4000종 이상의 르네사스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모든 르네사스 MCU를 위한 하이엔드 툴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AR 시스템즈 개요 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들이 오늘을 위한 제품과 내일을 위한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한다. 1983년부터 IAR 시스템즈의 솔루션들은 100만 건이 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 효율성을 보장해 왔다. IAR 시스템즈는 스웨덴 웁살라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세계 각지에 영업 지사와 지원 지사를 두고 있다.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 AB)는 2018년에 기기 보안, 임베디드 시스템, 수명주기 관리 분야 전 세계 선도 기업인 시큐어씽즈(Secure Thingz)를 인수했다. IAR 시스템즈 그룹은 나스닥 OMX 스톡홀름 증권거래소(미드 캡)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AR 시스템즈,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AR 킥스타트 키트(IAR KickStart Kit), I-jet, I-jet Trace, I-scop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및 IAR시스템즈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 언론연락처: IAR 시스템즈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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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스카우트,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 출시해 랜섬웨어 및 실시간 위협 대응 지원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윤종장), 골프존·골프존뉴딘홀딩스(대표이사 최덕형)는 5월 24일 이촌한강공원에 골프존숲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골프존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의 하나로 진행됐다. 2024년까지 3년간 한강대교 북단 하부 약 2000㎡의 면적에 미세 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해소를 위해 팽나무, 이팝나무, 조팝나무 등 약 3000그루를 심고, 잔디를 식재해 휴게 공간이 부족한 이촌한강공원 내 시민들이 한강에서 자연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이날 골프존 임직원 40여명은 이촌한강공원 골프존숲에 조팝나무를 심고, 잔디를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협약 기간 골프존 임직원들과 매년 2~3회씩 골프존숲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한 한강숲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코로나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한강숲 가꾸기 활동이 재개돼 기쁘다”며 “앞으로 3년간 골프존 임직원들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숲이 건강하게 정착하고,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숲 가꾸기는 서울시의 2030 한강자연성회복 기본계획(2014년 수립)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건강한 숲을 만들고 가꾼다. 일회성 조성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하게 숲을 돌보며 조성한 숲을 지속해서 책임지는 것이 특징이다. 2014년 하나투어의 잠원한강공원 입양 사업을 시작으로, 8년간 9개 기업과 총 4개 한강공원, 11개 구역을 입양해 가꿔왔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김경현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Forescout Technologies, the leader in automated cybersecurity,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Forescout Frontline, a new threat hunting service utilizing a team of highly-trained cybersecurity analysts to support cybersecurity teams by proactively identifying risks, enabling accelerated incident response, and maturing security posture. Forescout is offering this complimentary service for organizations that lack the internal resources and visibility to defend themselves from cybersecurity attacks, including ransomware and advanced persistent threats (APT). “Cybersecurity attacks are on the rise. Simultaneously, cybersecurity teams are perennially understaffed and under resourced. This has created a perfect storm,” said Shawn Taylor, vice president of threat defense. “Organizations are under immense pressure to cope with the scale and speed of attacks and the havoc caused by the adversaries. Forescout is launching this new service to help organizations defend against attacks by providing a complete and holistic view of their assets.” Many organizations use multiple security tools across multiple teams to help identify threats and risks. However, insights may be limited due to siloed views of IT, IoT, IoMT or OT assets. Typically, a variety of these asset types exist across an organization’s digital terrain and are often interconnected, which means cybersecurity risk must be identified and tackled holistically. Delivered by Forescout Frontline analysts, the Threat Hunting and Risk Identification Service overcomes staffing resources and asset visibility challenges to uncover threats and identify risks that may otherwise remain undiscovered. Forescout Frontline will help organizations: · Discover, validate and prioritize a wide variety of cyber threats and vulnerabilities across all assets, including IT, IoT, IoMT and OT · Analyze the context and risk associated with all findings · Leverage the comprehensive insights to develop effective risk mitigation and remediation strategies A State of Florida Agency, which supports several key Florida departments, engaged Forescout Frontline to understand each instance of Log4j, a zero-day vulnerability in a popular Java logging framework, across the organization’s 220 sites in 16 diverse divisions. In less than a day and a half, Forescout Frontline delivered insights into thousands of assets with vulnerabilities such as Log4j and Windows-based PrintNightmare. Additionally, hundreds of Critical CVSS-rated vulnerabilities affecting infrastructure devices such as switches and routers were found. Finally, actionable intelligence concerning critical embedded IoT TCP-IP stack-based instances such as NUCLEUS: 13 and RIPPLE 20, insecure communications, and other risks were also discovered. Leveraging this free service shrunk time to mitigation and remediation of these security gaps and improved overall security posture. “When Log4J broke, we knew it was a critical issue, but we lacked a full picture of the risk within our extended enterprise. The [Forescout threat hunting] report was way more thorough than I expected, with in-depth information and actionable intelligence. Not just on Log4j but on other critical vulnerabilities as well, and not just in general terms but exactly where they exist in our environment.” - Information Security Manager, State of Florida Agency Forescout Frontline levels the cybersecurity playing field by operationalizing the vulnerability research and threat intelligence produced by Forescout’s Vedere Labs and enhancing it with the Forescout Continuum Platform to provide threat hunting services across multiple dimensions. Forescout Frontline analysts include former public sector and private sector threat hunters with training in threat detection and incident response. To learn more about Forescout Frontline, visit here (https://bit.ly/3Nyte5o), and for further insight into how a State of Florida agency benefitted from this new service, visit here (https://bit.ly/3MHk3zo). About Forescout Forescout Technologies, Inc. delivers automated cybersecurity across the digital terrain, maintaining continuous alignment of customers’ security frameworks with their digital realities, including all asset types - IT, OT, IoT, IoMT. The Forescout Continuum Platform provides complete asset visibility, continuous compliance, network segmentation and a strong foundation for Zero Trust. For more than 20 years, Fortune 100 organizations and government agencies have trusted Forescout to provide automated cybersecurity at scale. Forescout arms customers with data-powered intelligence to accurately detect risks and quickly remediate cyberthreats without disruption of critical business assets. Managing cyber risk, together.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112/en/ 언론연락처: Forescout Technologies, Inc. Rebecca Cradick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자동화 사이버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Forescout Technologies, 이하 ‘포어스카우트’)가 고도로 훈련된 사이버 보안 애널리스트들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을 규명해 대응 능력과 경계 태세를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위협 추적 서비스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Forescout Frontline)’을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포어스카우트는 내부 자원과 가시성이 부족해 랜섬웨어, 지능형 지속 위협(APR) 등의 사이버 공격을 내부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조직을 위해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을 마련했다. 숀 테일러(Shawn Taylor) 포어스카우트 위협방어 부사장은 “사이버 공격이 늘면서 사이버 보안 팀은 고질적인 인력 및 자원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조직은 사이버 공격의 규모와 속도에 대응하고 적대자가 일으킨 혼란을 수습하는 데 큰 압박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은 자산 방어에 완벽한 전체론적 관점을 제공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돕는다”고 덧붙였다. 많은 조직이 다수의 팀과 여러 보안 도구를 활용해 위협과 위험을 규명하지만 정보기술(IT), 사물인터넷(IoT), 의료사물인터넷(IoMT), 운영기술(OT) 자산에 대한 기존의 방식으로는 통찰력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이런 자산은 일반적으로 조직의 디지털 지형 전반에 퍼져 있고 서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전체론적 관점에서 사이버 보안 위험을 규명하고 처리해야 한다.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 애널리스트들이 선사하는 위협 추적 및 위험 규명 서비스는 위협을 파악하고 규명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자산 가시성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IT, IoT, IoMT, OT 등 자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이버 위협과 취약성을 파악해 우선순위 결정 · 발견된 모든 위험과 정황 분석 · 종합적인 통찰력을 활용해 효과적인 위험 완화·복원 전략 개발 플로리다 주 당국은 ‘Log4j’의 개별 인스턴스를 파악하기 위해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을 도입했다. Log4j는 자바 로깅 프레임워크의 취약점으로 16개 부서 220개 사이트 전반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은 당국의 수많은 자산이 Log4j, 윈도우 프린트나이트메어(PrintNightmare) 등과 같은 취약점을 가진 사실을 하루 반나절 만에 파악했다. 스위치, 라우터 등의 인프라 기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CVSS 취약점은 물론 핵심 임베디드 IoT TCP-IP 스택 인스턴스에 대해 NUCLEUS:13, RIPPLE 20 등의 실행 가능 인텔리전스, 불안정한 통신, 기타 위험도 발견했다. 플로리다 주 당국은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을 활용해 위험 완화 시간을 줄이고 보안의 틈을 메우는 한편 경계 태세 전반을 개선했다. 플로리다 주 당국의 정보보안 관리자는 “Log4J가 뚫렸을 때 조직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위험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포어스카우트 위협 추적 보고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있는 정보와 실행 가능 인텔리전스를 담고 있었으며, Log4j 뿐만 아니라 조직 내 주요 취약점도 정확히 짚어냈다”고 말했다.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은 포어스카우트 베데레 연구소(Vedere Labs)가 수행하는 취약점 연구 및 위협 인텔리전스, 위협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어스카우트 컨티넘 플랫폼(Forescout Continuum Platform)을 통해 사이버 보안 업계를 평준화한다. 포어스카우트는 사고 대응 및 위협 감지 교육을 받은 전직 민관 위협 추적가들로 애널리스트 팀을 꾸렸다. 웹사이트를 통해 포어스카우트 프론트라인에 대한 정보(https://bit.ly/3Nyte5o)와 플로리다 주 당국이 새로운 서비스로부터 누린 혜택(https://bit.ly/3MHk3zo)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Forescout Technologies, Inc.) 개요 포어스카우트는 디지털 지형 전반에 걸쳐 자동화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는 한편 IT, IoT, IoMT, OT 등 자산 전반에 걸친 고객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관리하는 기업이다. 포어스카우트 컨티넘 플랫폼은 완벽한 자산 가시성,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네트워크 분할, 강력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토대를 선사한다. 포천 100대 기업과 정부 기관들이 포어스카우트를 통해 20년 넘게 자동화된 사이버 보안을 규모에 맞춰 구축했다. 포어스카우트는 사업 자산에 주는 혼란 없이 위험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신속하게 위협을 수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서로 힘을 모으면 사이버 위험에 대응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40051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Forescout Technologies, Inc.) 레베카 크라딕(Rebecca Cradick)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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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기술성 평가 통과하며 코스닥 상장 청신호큐라티스가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성 전문 평가 기관인 이크레더블과 NICE평가정보가 진행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 기술 기업을 선별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 기준이 엄격하게 변경돼 평가 항목이 35개로 세분화하는 등 기술성, 사업성의 객관적 검증이 강화됐다.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큐라티스의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이 업계에서 인정받았고,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 성과로 볼 수 있다. 큐라티스는 이번 기술성 평가가 원활하게 마무리되면서 이른 시간 안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올해 안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 공개(IPO)에 진입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큐라티스는 최근 결핵연구원 김천태 원장을 상근 전문 위원으로 영입해 결핵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전문위원은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병원장으로 수많은 결핵 환자를 진료했으며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 원장으로 재임하며 국가결핵 관리사업 수립과 결핵 퇴치에 크게 이바지한 결핵 연구 분야 전문가다. 올 3월 24일 제12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결핵 퇴치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큐라티스는 김천태 전문위원 영입이 결핵 백신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결핵 백신 상용화를 위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으로, 성인·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의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년 상반기 국내 성인용 2a상 및 청소년용 1상 임상 시험에서 백신 안전성 및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글로벌 후기 임상 시험 계획을 신청 완료해 올해 아시아 국가에서 임상 시험 수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는 2021년 7월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1상 임상 시험을 승인을 받았고, 신촌·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시험 대상자 투여를 시작으로 DSMB(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를 통해 약물 이상 반응에 대한 객관적 안전성을 평가받아 용량을 증량해 임상 시험을 수행 중이다. 큐라티스는 올 상반기 안에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투여를 완료하고서, 하반기 안에 임상 시험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올 상반기 안에 국내 최초 부스터샷 임상 시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큐라티스는 올 1월 3일 식약처에서 자사 생산 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의 GMP(품질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비타민C 주사제 ‘큐아씨 주(아스코르브산)’ 발매를 시작으로 오송바이오플랜트의 상업용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주력 개발 제품인 성인·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 백신 QTP104의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큐라티스 담당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로 회사의 우수한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받았으며, 결핵 전문가인 김천태 전문위원 영입을 통해 결핵 백신 연구 분야에 전문성을 더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확립하고, 꾸준한 연구 개발 활동으로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큐라티스 개요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 결핵 백신(QTP101)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 연구 기관과 협력해 기존 기술보다 진보된 신규 특허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결핵 백신 이외에도 세포 치료제와 다양한 치료제 영역으로 적용할 수 있는 면역 증강제 플랫폼 기술과 다제내성균(MRSA)을 치료하는 PNA 기반 신개념 항생제 등 여러 질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2020년 8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소 및 cGMP·EU GMP·KGMP 수준의 대규모 최첨단 바이오플랜트를 완공, 백신을 포함한 주사제 제품 제조 시설을 구축한 뒤 CMO &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큐라티스 마케팅팀 손정호 팀장 02-6204-70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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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에스 솔루션스, SCM 전문 기업 ‘해성TNS’ 인수브이엠에스 솔루션스(대표 김병희, 이하 브이엠에스)가 해성TNS(대표 주요섭)을 인수하고 차세대 SCM 솔루션 ‘MOZART SCM’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브이엠에스는 SCM (Supply Chain Management) 컨설팅 및 구축 전문 기업 해성TNS의 제품과 자사 APS (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엔진을 결합한 차세대 SCM 플랫폼 MOZART SC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SCM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삼성 반도체, LG 디스플레이 등에서 10여년간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을 구축해온 브이엠에스의 MOZART 엔진이 SCM 체계 구축 기반을 다진 주요섭 대표의 SCM 프레임워크를 만나 차세대 SCM 솔루션을 탄생시킨 것이다. SCM은 ERP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대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2000년 삼성전자가 SCM을 도입하며 많은 국내 기업이 SCM 솔루션을 구축해 주문-조달-생산의 모든 과정을 효율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ERP가 관리 효율화를 중요시한다면, SCM은 운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조업은 판매 예측부터 자재 조달, 생산 계획까지 오퍼레이션 프로세스를 합리화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게 SCM의 목표였다. 20년이 흐른 최근 제조업 상황 변화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변동성의 일상화’라고 할 수 있다. 변동성은 기업에 빠른 의사 결정을 요구한다. 오퍼레이션 프로세스는 유동적 환경에 적응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차세대 SCM은 유동적 환경에 대한 민첩하고 최적화한 의사 결정을 표방한다. 이미 기존 SCM은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차세대 SCM으로 리뉴얼되고 있다. 월마트, 나이키 등 대형 제조 유통 기업들이 앞다퉈 기존 SCM을 폐기하고, 새로운 SCM 체계로 갈아타고 있다. 우리나라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차세대 SCM으로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SCM이 공급망상 데이터를 일관화하고 조달-생산-공급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시스템화하는 데 중심이 있었다. 새로운 SCM은 갖춰진 프로세스상에서 예측·효율을 강조한다. 차세대 SCM의 특징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능력이다. 가변적 환경 변화라는 입력값을 받아 기업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목적 함수의 최적해를 찾는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차세대 SCM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자원의 최적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엔진이 필요하다. MOZART SCM의 시뮬레이션 엔진은 VMS (Virtual Manufacturing System) 개념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 공장도 활용하는 경쟁력 있는 시스템이다. SCM은 공급 계획 및 생산 스케줄링에 필요한 최적화 알고리즘이 필요한 데 MOZART SCM은 검증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섭 해성TNS 대표는 국내 SCM 개척자이자, 휴맥스 SCM 성공 신화를 이끈 저서 ‘SCM 체계 구축’으로 유명하다. 주 대표는 “기존 SCM이 정적인 틀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차세대 SCM은 동적인 것으로 얼마나 민첩하게 반응하며 지능적으로 최적의 대안을 도출했느냐가 중요하다. 내 모든 경험, 노하우를 MOZART SCM에 담아 우리나라 SCM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김병희 대표와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스마트 팩토리 운영 시스템으로 디지털 트윈 및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브이엠에스 김병희 대표는 “글로벌 한류 열풍이 소프트웨어 산업에도 이어지지 않으라는 법이 없다”며 “차세대 SCM 보급 사업은 두 가지 축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나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 SCM의 고도화 측면에서 AI 등을 사용한 최적화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며, 다른 한 축은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지화한 제품으로 저비용·저단가 구축이 가능한 패키지화한 제품을 공급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대폭적인 정부 지원 사업으로 우리나라 중소 제조업의 정보화가 성과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번 차세대 SCM 출시는 MES, ERP와 함께 SCM도 기간 시스템으로 자리매김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 개요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2000년 KAIST 산업공학과에서 창업돼 독자 솔루션인 SeePlan, MOZART를 연구·개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반도체 업체와 삼성, LG디스플레이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까지 APS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타이어 △바이오 △배터리 △생활용품 △전자부품 업종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브이엠에스 솔루션스 정승영 이사 031-276-47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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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데이터 경제 시대의 기업 경쟁력 제고 위한 ‘코어텍스’ 솔루션 출시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 NASDAQ: STX)가 혁신적인 오픈소스 오브젝트 스토리지(open-source object storage) 소프트웨어와 이를 기반한 참조 아키텍처 및 개발자 커뮤니티 등을 공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씨게이트의 연례 데이터스피어 행사 중 발표된 이 세 가지 솔루션은 모두 비정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폭증과 무분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 씨게이트 CEO는 “우리는 데이터 경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가치는 대부분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모슬리 CEO는 “씨게이트는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를 추출해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 맞춤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비용 효율적이고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씨게이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 혁신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씨게이트가 발표한 솔루션은 100%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인CORTX(코어텍스)와 오픈소스 협업 커뮤니티인 CORTX Community(코어텍스 커뮤니티), CORTX를 기반으로 Lyve Drive Rack(라이브 드라이브 랙)을 통해 구현되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참조 아키텍처 등으로 구성된다. ◇CORTX 소프트웨어 CORTX는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는 오픈소스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로, 개발자와 파트너가 대용량에 최적화된 데이터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ORTX의 활용 사례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고성능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방대하다. 특정 제품에 종속되는 것을 원치 않는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CORTX는 커뮤니티와 함께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됐다. 다수의 기업들이 이미 솔루션 출시 이전에 CORTX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또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시작했다. 특히CORTX는 대규모 데이터 스토리지가 필요한 과학계로부터 크게 환영 받고 있다. 얼리어답터로서 CORTX를 도입한 프랑스 대체 에너지 및 원자력 기구(The French Alternative Energies and Atomic Agency, CEA)는 수년간CORTX의 개발 버전을 테스트해왔다. 자크-샤를 라푸크이에(Jacques-Charles Lafoucriere) CEA 프로그램 매니저는 “씨게이트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매우 강력하고 유연한 솔루션으로 대규모 데이터 스토리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입증됐다”며 “CORTX는 스토리지 도구 및 다양한 유형의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와 매우 유연하게 호환될 수 있다. CEA는 CORTX를 활용해 병렬 파일 시스템 인터페이스(pNFS) 및 계층적 스토리지 관리 도구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라푸크이에 매니저는 “CORTX아키텍처는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같은 인공지능 및 딥러닝 도구와도 호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핵융합 에너지 연구 및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 원자력청(UK Atomic Energy Authority, UKAEA) 또한 얼리어답터 그룹 중의 하나로 CORTX 솔루션을 환영하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UKAEA에서 엑사스케일 알고리즘(Exascale Algorithm) 전문가인 드바스미타 사마더(Debasmita Samadder) 박사는 “CORTX는 그 개념 자체가 참신하다”며 “이 고유한 오브젝트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을 활용해 당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그 성능을 탐색해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코어텍스 도입 기업인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의 개리 그라이더(Gary Grider) HPC 부문 팀장은 “분산 데이터 플랫폼의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항상 노력해왔다”며 “그렇기 때문에 씨게이트의 CORTX가 매우 반갑고, 또 이 솔루션이 엑사바이트 규모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대규모 확장성 및 내구성 최적화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스토리지를 제공하겠다는 씨게이트의 목표에 동의하며, CORTX와 CORTX커뮤니티에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토요타(Toyota), 후지쯔(Fujitsu Limited) 등의 다양한 기업이 씨게이트 CORTX의 얼리아답터로 참여했다. ◇CORTX 커뮤니티 CORTX 커뮤니티는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는 데이터에 발맞춰 대용량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지원하기 위해 협업하는 오픈소스 연구자 및 개발자 그룹을 지칭한다. CORTX는 소스코드 공유 서비스인 깃허브(GitHub)를 통해 다운로드 및 협업이 가능하다. 제프 맥카퍼(Jeff McAffer) 깃허브 제품 부문 선임 이사는 “씨게이트는 커뮤니티를 위한, 커뮤니티에 의한 모든 기능 세트와 로드맵을 포함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형태의 플랫폼이야말로 혁신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씨게이트는 오랜 기간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의 중추를 담당해왔다. CORTX 및 CORTX 커뮤니티는 씨게이트의 가장 최근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1990년대 후반, 씨게이트는 최초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사양인 SNIA OSD를 구축한 업계 컨소시엄의 초기 멤버로 활동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문의 혁신과 협업을 위한 씨게이트의 노력은CORTX 및 다양한 아키텍처 최적화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씨게이트의CORTX 및CORTX커뮤니티 모두 인텔(Intel)과 웨카IO(WekaIO) 등 다양한 고객사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브라이언 요르겐센(Bryan Jorgensen) 인텔 데이터 플랫폼 그룹 수석 부사장은 “고성능 스토리지의 오픈소스 혁신은 다가오는 데이터 시대에 클라우드, HPC, AI 및 통신 네트워크의 성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인텔은 코어텍스 커뮤니티를 통해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영구 메모리, 인텔 퀵어시스트(Intel QuickAssist) 가속기 및 DAOS 파일 시스템 등을 포함한 플랫폼 기능에서 오픈소스 기술을 최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씨게이트와 협력하여 대용량에 최적화된 라이브 드라이브 랙(Lyve Drive Rack) 레퍼런스 디자인에 동일 기술을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셸리쉬 만주레커(Shailesh Manjrekar) 웨카IO AI 및 전략 제휴 부문 총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파일 시스템을 구현하는 웨카IO는 씨게이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생명과학 및 금융 서비스 등 여러 고객군에서 고성능 및 엑사스케일의 경제적인 스토리지를 구현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주레커 책임자는 “데이터 스토리지에 전문성을 가진 씨게이트와 함께 CORTX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웨카FS와 용량 및 내구성을 보장하는 CORTX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웨카 AI 솔루션 프레임워크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yve Drive Rack Lyve Drive Rack은 개방적이고 유연한 통합 스토리지 인프라로 CORTX를 기반으로 대용량에 최적화된 프라이빗 스토리지 클라우드를 구축하는데 기성의 참조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Lyve Drive Rack은 하이퍼스케일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좀 더 많은 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다.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도입할 수 있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 속에서도 다양한 데이터 분류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용량은 1.34PB부터 제공된다. 씨게이트는 이번 데이터스피어 행사에서Lyve Drive Rack을 시연했다. 해당 솔루션에는 씨게이트의 차세대 혁신 하드웨어인 20TB HAMR 하드 드라이브가 장착돼 CORTX와 Lyve Drive Rack이 하이퍼스케일 애플리케이션에 대용량 드라이브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예시를 보여줬다. Lyve Drive Rack과 20TB HAMR 드라이브는 12월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CORTX와 Lyve Drive Rack을 초기에 도입한 DC블록스(DC BLOX)는 엣지로 연결된 탄력적인 코로케이션(colocation),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턴 맥널리(Peyton McNully) DC블록스 최고 클라우드 설계자는 “DC블록스는CORTX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 급증하는 대규모 데이터 스토리지 및 데이터 매니지먼트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씨게이트의 업계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스토리지 인프라는 대용량 장치의 비용 효율성을 통해 스토리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씨게이트는 멀티 벤더 참조 아키텍처 생태계와 결합된 오픈소스 데이터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동일한 기능과 경제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The Datasphere행사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The Datasphere 행사는 더 많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및 오픈소스 솔루션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두 차례의 패널 토론회도 진행됐다. 패널 토론회에는 씨게이트, 서비스나우(ServiceNoW), RISC-V, 에퀴닉스(Equinix), 깃허브(GitHub), AT&T, IDC 등의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과 그 사용 사례를 심층 분석했다. 해당 행사에 대한 더 구체적인 정보 및 영상 자료는 씨게이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씨게이트테크놀로지 홍보대행 커런트글로벌 코리아 송다은 사원 02-6250-7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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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프레임워크, 메르세데스 벤츠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IVI)에 채택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자사의 개발 프레임 워크가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인터페이스(MBUX)를 갖춘 A 클래스 승용차용 차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MBUX의 일부인 Qt 기술은 차내 디지털 경험을 더 높은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 자동차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자동차 인테리어에 내장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의 운전자와 다른 사용자는 차량 엔진 성능에서 디지털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더욱 높은 품질 수준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사용자 경험은 차량 내 정보,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총체적으로 결합되어 제공된다. 이러한 최첨단 IVI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브랜드 경험을 쌓는데 있어 전보다 현격한 공헌을 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판매되는 수백만 개의 IVI 시스템에 대해 고도로 맞춤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UI)를 구축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자용 코딩 프레임 워크(Coding Framework)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 보안을 유지하는 동시에 항상 최신 버전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Qt의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 워크는 이러한 UI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제조업체들이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 더욱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의 수석 부사장인 Juhapekka Niemi는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훌륭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우리는 많은 선도적인 OEM 및 Tier1들이 IVI를 위해 Qt 기술을 선택하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단순한 로우 엔드 솔루션에서 현재 기술로 가능한 모든 종류의 혁신을 담아낸 플래그쉽 라인업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Qt를 이용해 구축했다. 차량용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및 임베디드용 3D 그래픽과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전체 디지털 조종석 digital cockpit을 Qt의 단일 기술로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서비스 지원과 결합된 개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간략하게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우리는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고객이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충족시키며 또 한 단계 넘어서는 풍부한 기능을 가진 반응형 UI를 개발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Qt의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개발용 툴체인을 사용하여 자동차의 모든 화면을 구동하는 하나의 프레임워크로 1차 공급 업체 및 소프트웨어 하청업체들과 함께 OEM UI 개발의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 개요 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상용 및 오픈 소스 라이선스로 Qt 개발 프레임 워크를 개발 및 제공한다. Qt 개발 프레임워크는 데스크탑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웨어러블 및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 체제, 플랫폼 및 화면 유형에서 소프트웨어 코드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Qt는 차량 시스템, 산업 자동화 장치 및 기타 비즈니스 핵심 응용 프로그램 제조업체를 위해 선택되는 플랫폼으로, 7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는 중국, 핀란드, 독일, 일본, 한국, 노르웨이, 러시아 및 미국에서 운영되는 Qt 그룹 소유로 핀란드의 Espoo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헬싱키 증권 거래소에 상장(Nasdaq Helsinki: QTCOM)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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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0년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정판이다. 이 작품은 1998년 동명의 드라마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Impak Maksima’ 등 각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아마드 이다함’으로 구축되어온 말레이시아판 ‘시네마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8일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되는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 특별상영회에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아마드 이다함’과 그의 페르소나이자 ‘말레이시아의 송강호’ 다토스리 에이즐란 유세프(Dato, Sri Eizlan Yusof), 모델 출신 톱여배우 라자 일리야(Laja Ilya)가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초청작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 가족을 치유하는 한국인 청년으로 출연하여 열연한 ‘삶의 거리에서’, 중국 초청작은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섹시 코미디가 공존하는 독특한 로맨스영화 ‘One Night, or Whole Life’가 상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상영회는 18일, 19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